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금가현 부위원장(국민의힘, 광교1·2),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이 12일 광교카페거리발전위원회(회장 최종현) 위원 15명을 의회로 초청해 의회 견학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민 시민 시민! 함께 여는 의회”라는 의정 슬로건에 맞춰 마련된 이날 견학에서 위원들은 의회 홍보영상을 통해 수원특례시의회의 역할과 활동을 살펴본 뒤,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을 둘러보며 조례 제·개정과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확인했다.
간담회에서는 카페거리 일대의 주차 문제를 비롯한 지역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상권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주차 공간 부족이 주민과 상인 모두의 불편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두 의원은 개발이익금을 활용한 주차타워 조성이 검토 사업 중 하나로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주차타워가 조성될 경우 경로당을 함께 두는 방안도 관계 부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업 추진 여부와 우선순위는 전문가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되는 만큼, 향후 진행될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견을 내줄 것을 당부했다.
금가현 부위원장은 “주민 여러분과 자주 소통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서형미 의원은 “카페거리가 있는 우리 동네가 정말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발전위원회 관계자는 “주민의 즐거움을 함께하고 근심을 같이 하면서, 시정을 살피시는 가운데 카페거리에도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고맙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