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인덕원 복선전철, 조기착공 적극 검토
수원일보업데이트 2012.02.01. 오후 7:55
입력 2012.02.01. 오후 5:31
업데이트 2012.02.01. 오후 7:55
이찬열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찬열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 2차관을 만나 수원 ~ 인덕원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고 향후 진행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 차관은 "국토해양부는 수원 ~ 인덕원선의 노선·역에 대한 기술검토 및 사전환경성 검토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업체 선정을 2월 말까지 완료한 후 3월부터 착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이 의원은 "3월부터 진행되는 기본계획 수립에서 수원 장안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장역, 장안구청역, 영화역 등 적절한 역사 위치가 검토돼야 한다"며 "하루 빨리 시민들이 수원 ~ 인덕원선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주 차관은 "기존 노선의 장안구청역 외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파장동 지역에 가칭 '북수원역'을 기본계획 수립시 반영하고, 조기착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 인덕원 복선전철은 수원시를 포함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안양 인덕원을 기점으로 수원시 장안구를 경유해 화성 동탄을 잇는 총 35.3km의 사업으로 2조4천47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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