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문화예술 사업 진흥을 위해 문화재단을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억원을 출연해 오는 5월 문화재단을 설립해 현재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과 5월 개소하는 시립미술관을 맡아 운영 관리할 예정이다.
재단은 또 문화예술의 창작과 보급, 관련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자료를 수집 관리와 연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밖에도 재단은 축제 기획과 운영관리,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을 시 위탁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시장이 이사장으로 하는 15명 내외의 이사회를 구성하고, 상임이사를 두고 운영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오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5일 열린 시의회 제182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시는 조례안을 제정한 뒤, 정관 제정, 이사회 구성 절차를 걸쳐 5월에 문화재단을 공식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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