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부부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사랑의 부부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부부수련회는 이달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관내의 부부 40쌍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 인재군 소재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진행됐다.
부부간 신뢰증진과 건강한 가족 구성 방법 강의, 바람직한 부부상 정립을 통한 행복지수 극대화, 백담사 견학 및 추억만들기 등 부부의 사랑을 돈독하게 해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부에서 1995년에 처음으로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하고, 2004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흐트러져 가는 우리의 가정을 지키고 아내와 남편이 서로에게 평소의 마음을 내보일 수 있도록 각종 가족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는 1999년도에 처음으로 '사랑의 부부 수련회'사업계획을 수립해 첫해 35쌍이 참석한 이후 금년 14회까지 총 495쌍 990명에게 부부의 사랑,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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