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는 제5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이달 20일 시청 광장에서 제2회 오산시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축제는 세계적인 놀이인 '연(鳶)'을 테마로, 다양한 연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14개 국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국가별 부스에는 각국의 음식, 놀이, 의상, 음악 등의 전통과 문화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놓고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다문화가족과 이주노동자를 위한 국적, 법률, 건강, 취업 상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다문화인과 이주민들이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관들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세계전통놀이로 꾸며진 명랑운동회는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색적인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의 국가별 전통춤 공연은 3년째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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