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견학
수원일보업데이트 2012.05.31. 오후 3:47
입력 2012.05.31. 오후 3:41
업데이트 2012.05.31. 오후 3:47

수원시 곡선동 방위협의회(위원장 송만섭)는 회원 35명이 5월 3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임진각 일대의 제3땅굴 DMZ 체험관, 통일전망대 등을 둘러보는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제1·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등 지난 몇 년간의 안보위기를 통해 방위협의회 회원들의 안보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확고한 국가관 학립 및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회원들은 이날 오두산 통일전망대에 올라 손에 잡힐 듯 보이는 북녘땅을 바라보고, 전시실에 마련된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사진전시와 북한의 생활상을 모형으로 마련한 체험관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통일 염원실에 들러 통일을 기원하는 글을 작성했다.
또 제3땅굴로 자리를 옮겨 모노레일을 통해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긴 땅굴을 이동하며 분단의 현실을 몸소 체험했다.
곡선동방위협의회 송만섭 회장은 "지난해 천안함 견학 및 올해 임진각 안보견학을 통해 분단 현실속 방위협의회의 정체성을 다시금 깨닫고 회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매년 안보견학을 실시해 나라사랑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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