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관·군·경 비상대비 교육
경기도는 오늘부터 29일까지 도내 관·군·경 비상대비업무 관계관 25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 비상대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남북간 불가침 합의에 대한 전면 무효화 선언 등 도발 위협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비상대비체제 및 직무역량을 강화해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기도 및 시·군, 제3군사령부 소속 군단 및 사단, 경기지방경찰청 및 소속 경찰서, 소방재난본부 및 소속 소방서, 경기도교육청 및 소속 교육청 등 비상대비업무 관련 전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인천광역시에서 비상대비업무를 담당했던 권경호 주무관이 실제 상황에서의 단계별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당시 합동 조사단장이였던 윤덕용 KAIST 명예교수가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진실을 설명한다.
남기산 도 비상기획담당관은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조기에 생활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비상대비업무 관계자 모두가 대처능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