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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농산물 개방화 시대 농업인 화합과 사기진작
곽상욱(왼쪽에서 네번째) 오산시장이 농업인의 날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일 오산시민회관에서 제18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시의원 등 내빈과 농업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장을 비롯한 내빈과 농업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업인의 날 행사는 최근 농산물 개방화 시대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회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풍물패와 난타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해 주요인사의 축사와 농업분야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19명에 대한 표창 등을 수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념식을 마치고 중식후에는 농업인들이 다함께 모여 운동회와 노래(장기)자랑을 통해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 "국제화 시대에 따른 농산물 개방화 등으로 농업인 여러분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농업인 여러분이 하나되는 뜻 깊은 화합의 자리가 되어 앞으로도 시 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6년 법정기일로 지정되면서 매년 11월 11일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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