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약식은 오산시측에서 곽상욱 시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송영만, 박동우 의원, 시의원, 독산성회 회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철도시설공단측에서 김광재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등 총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은 시 교통과장의 업무협약 배경설명에 이어 곽상욱 시장과 김광재 이사장, 최웅수 시의회 의장의 인사말, 업무협약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민의 염원인 오산역환승센터 추진은 오산시와 국회의원, 시의회, 도의원 등 모든 분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해 결실을 보고있는 것 같다”며 “오늘 한국철도시설공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상호 우호적 협력을 통해 환승센터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세교신도시 조성, 인근 동탄지역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대 등으로 환승역 설치가 절실하다고 판단, 지난 2011년 말부터 국토교통부 등에 환승센터 건립계획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월 국회 예산이 통과돼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현재 설계 진행중이며 내년 상반기중 착공에 들어가201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역환승센터 건립에는 국도비 포함 사업비 349억원이 투입돼 현 오산역 부지위에 2만 8천㎡(8,500평) 규모의 입체 건물로 건립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로위에 구축되는 사례로써 오산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