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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직원대상 방독면 착용법 교육 실시

전쟁·테러 등 화생방사태 대비 올바른 사용법 필수

지난 22일, 오산시는 부서별로 화생방 사태 발생시를 대비한 올바른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22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방 법 교육과 화생방사태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부서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 3대 화학무기 보유국인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위협과 화생방사태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현실태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수립된 ‘2014 화생방 방호태세 강화시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시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이 강사로 나와 신형 일반방독면 50개를 이용, 직원들이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보고 화생방 사태 발생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에 대한 강의가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현실적으로 화생방 상황 발생시 전문 대피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평시에 화생방 상황 발생을 가정한 방독면 착용법 교육과 행동요령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대시민 방독면 착용법 교육 등을 통해 평소 시민들의 전시행동 요령 숙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각 동 문화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순회교육과 어린이날이나 시민의 날 등 각종 행사나 축제시에 방독면 체험부스를 운영해 찾아가는 대시민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4월에는 화생방사태 발생을 가정한 군·관·경·민 합동 화생방사태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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