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만들겠다"
수원일보업데이트 2014.03.21. 오전 12:43
입력 2014.03.20. 오후 2:43
업데이트 2014.03.21. 오전 12:43
선거사무소 개소… "지난 4년은 종북세력과의 야합"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만들어 수원시의 세수와 권한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수원시 팔달구 뉴신아빌딩에서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같이 밝힌 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민주당 소속 염태영 시장의 지난 4년간 수원시정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종북세력과의 야합으로 시작해서 불통행정, 예산낭비성 전시행정으로 얼룩졌다"면서 "저 김용남은 수원시민의 자존심을 되살리고 수원시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더 센 후보 김용남이 중앙부처와 직접 소통해 더 많은 국비를 받아내겠다"면서 "수원학생들이 서울로 유학가지 않고 거꾸로 서울학생들이 수원으로 유학 오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말동무가 필요한 독거노인들과 방세 걱정하는 가난한 대학생을 수원시가 연결해주는 '또 하나의 가족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6선)을 비롯해 남경필 의원(5선), 정병국 (4선), 원유철 (4선)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수원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무성 전 원내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은 축하 동영상을 보내 김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