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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재개발 주민 의견 듣고 대책마련 할 것"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6일 "수원시내 재개발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재개발지역 주민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파악한 뒤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선거사무소에서 권선 113-6구역 재개발조합해산추진회 회원 30여명의 방문을 받고 재개발 문제와 관련한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조합해산추진회 주민들은 "조합원 1천명 중 60%가 외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실거주자들이 재개발을 반대해도 현재 수원시 기준 50%인 조합해산여건에 충족하지 않아 재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감정평가가 나오지 않아 본인이 소유한 재산현황도 모를뿐더러 외지 투자자 60%가 재개발을 왜곡시킨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재개발 사업은 경제 발전을 전제로 구역을 지정했으나 경제 침체로 인해 발목이 묶인 상태"라며 "수원시내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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