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빠름빠름 광대역버스로 교통 문제 해결"
수원일보업데이트 2014.04.15. 오후 3:18
입력 2014.04.15. 오후 3:17
업데이트 2014.04.15. 오후 3:18
스마트 광역환승센터·수도권 광역교통청 설립
'무상버스', '굿모닝 버스', '빠름빠름 광대역버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빠름빠름 광대역버스'를 들고 경기도지사 주자들 간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버스 공약 레이스'에 합류했다.
정병국 의원은 15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빠름빠름 광대역버스' 공약을 내고 "출·퇴근시간대 동탄·고양과 같은 수요 초과 지역을 중심으로 M버스를 20여대 추가 배치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무상버스나 대규모 증차 대신 50억원만 더 투입, 운용의 묘를 살리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다"며 "15일 아침을 포함, 직접 버스를 체험하고 승객들과 대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증차된 버스 20여대는 출·퇴근시간대 외 낮 시간대엔 오지 노선에도 투입하겠다고 정 의원은 덧붙였다.
정 의원은 또 '빠름빠름 광대역버스'를 복합환승센터나 철도·버스 환승센터 등과 연계하고 버스 시간과 주차공간 확인,온라인 쇼핑 등이 가능한 '스마트 광역환승센터'를 세운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를 위해 정 의원은 기존 수도권교통본부 대신 국토교통부가 직접 운영하는 '수도권 광역교통청'도 설립할 방침이다.
정 의원은 "기초지자체가 교통 관리 주체가 되면 노선 확대조차 힘들 정도로 난제가 많다"며 "선순환 구조의 교통대책을 수립하는 중앙 컨트롤 타워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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