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스승 존경' 학부모 수기 공모전에서 신채영(의정부여고 학부모)씨의 '감사함을 전하며' 등 4편이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교육청은 교사에 대한 감사·존경 풍토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1~20일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기를 공모, 접수된 150편 가운데 신씨의 작품 등 모두 26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상으로 뽑힌 신씨의 작품은 교사의 헌신과 사랑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이수경(성남 산운초 학부모)씨의 '0번, 선생님의 마지막 학생' 등 7편이, 김시정(평택 소사벌초 학부모)씨의 '두 번의 만남' 등 15편은 동상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우수작 출품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작품은 '수기 모음집'으로 엮어 경기학부모참여지원센터 홈페이지(hakbumo.goe.g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교사에 대한 사랑, 슬픔을 담은 수기가 많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