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필)는 올 1월부터 3월 중 경기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액이 1조 1천1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신보는 올해 중 도내에 총 6조5천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며 보증지원액 중 60% 이상을 혁신형 중소기업과 설비투자보증, 수출입금융보증, 유망서비스업 보증, 네트워크론 보증 등에 중점지원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결산이 완료된 4월부터 보증공급 규모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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