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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결의대회 개최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결정 규탄 결의대회 개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4일 오전 본회의 후 의회 현관 앞에서 ‘일본정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결의대회’를 가졌다.서현옥 기획수석(평택5)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본정부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관계 각료회의를 통해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 탱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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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 건강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에 팔 걷었다수원시, 시민 건강 위한 '미세먼지 줄이기'에 팔 걷었다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가 더 나은 도시 환경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체계적 관리에 팔을 걷고 나섰다.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수원시’를 비전으로 ‘2021~2025 수원시 미세먼지 관리 5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5년간 미세먼지 관련 대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종합계획의 구체적인 목표는 2025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17㎍/㎥ 이하로 낮추는 것이다.종합계획 시행 첫해인 올해 수원시의 미세먼지 감축 목표는 7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