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은 의원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이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직접 선정하는 가운데 이번 대상은 1차 심의위원회 심의, 2차 청소년 1015명 온라인투표, 3차 청소년희망대상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동은 의원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 발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수원시 청년 창업 조례 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하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정책 확대를 요청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김동은 의원은 “대한민국 모든 청소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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