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지회장 한만석)는 지난 18일 창현고등학교와 곡선초등학교에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김창주 전문강사가 6.25전쟁 관련 동영상과 교육용 만화 등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지역에 거주하는 참전노병 3명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수원시지회는 지난 2010년부터 관내 초 중 고 학생을 대상으로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3개교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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