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이승윤에게 프로폴리스를 추천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이다.

프로폴리스에는 유기물과 무기염류를 비롯한 많은 물질이 혼합돼 있는데, 항산화작용을 비롯한 여러 세포활동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100종류가 넘게 있어 다양한 효과를 내게 된다.

프로폴리스의 주된 효능은 향균작용이다. 그래서 프로폴리스를 천연 항생제라고 부른다.

최근 재방송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복면가왕' 출연을 준비하는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우는 이승윤을 남상일에게 소개해줬다. 남상일은 이승윤의 성량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노래를 따라해보라고 제안했다.

남상일의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이승윤은 기가 죽었다. 이밖에도 이승윤은 잠깐 쉬는 시간에 남상일에게 배즙을 권유, 남상일은 프로폴리스를 추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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