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지부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건협경기)
건협 경기지부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건협경기)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 유행 및 겨울 한파로 부족한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건협 경기지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사전문진,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내부 소독 등 방역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행했다. 

김계환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나눈 소중한 혈액과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 202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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