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최종 4개 그룹 지자체와 공공기관 가운데 통틀어 대상의 수상 영예권역별 똑버스와 연계한 연차적.지속적 시내버스 개편으로 5억원 예산절감 높은 평가받아11월 ‘2025년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전국 우수 사례와 경쟁 펼칠 예정
이천시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으로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으로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는 25일 경기도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 6월16일부터 7월18일까지 경기도내 지자체 29건, 공공기관 43건 등 총 72건 중 경기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서면심사로 확정된 18건에 대해 도 여론참여단 온라인심사를 거쳐 최종 4개 그룹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천시는 주민체감도, 과제의 난이도, 확산가능성, 창의성과 전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된데는 시내버스 이용수요등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적정버스 대수 산정과 권역별로 연차적이고 지속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는 물론 운송수지 개선 및 시내버스 총량 감수로 연5억원의 예산절감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시내버스 번호개선과 시내버스와 연계한 희망택시, 똑버스의 개편이 주민체감도를 높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천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똑버스를 도입한 2개 권역(장호원,율)에 대해 총 22개 버스노선을 정비, 2억원의 예산을 절감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총 3차례에 걸쳐 47개 노선을 통폐합,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던 13개의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추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김경희 시장은 "그동안 도심권에 위치, 오히려 소외됐던 지역의 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대체된 시내버스 2대를 투입해 대중교통 취약계층인 학생을 위한 부발.증포권역과 백사.신둔권역 학생통학순환버스도 10월중 시범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