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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100인이 말하는 한글"…세종학당재단, 한글날 100주년 글로벌 캠페인

Preparing the Tiếng Việt translation… (한국어 원문 표시 중)
50일간 유튜브 릴레이, 외국인 한국어 교원도 참여

세종학당재단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한글날 100주년 글로벌 선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글날을 50일 앞둔 8월부터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인이 한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릴레이 영상을 재단 유튜브 채널에 연재하는 방식이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가고 있다. 2026.10.08.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관광객들이 추억을 남기고 있다. 2026.10.08. kgb@newsis.com /김금보 / 뉴시스

캠페인에는 전우용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학계·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해외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외국인 교원들도 참여했다. 이집트 출신 한국어 교원 바스마 나귑 등 한글을 배워 다시 가르치는 이들의 영상은 한글이 한국인의 문자를 넘어 세계인의 문자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세종학당은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한류 확산과 함께 수강 대기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재단은 한글날 당일까지 영상을 이어 올리며, 100주년의 의미를 담은 특집 프로그램도 방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이사장은 "한글이라는 이름의 선포가 갖는 역사적 의미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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