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하천 수질개선 180억원 투입
Suwon NewsUpdated 2011.12.11 18:30
Published 2011.12.11 13:47
Updated 2011.12.11 18:30
Preparing the English translation… (한국어 원문 표시 중)
오산시는 하천(오산천) 수질개선에 내년도 예산 180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산천(4.19km) 하류 수질이 2008년 6.2ppm, 2009년 6.5ppm, 지난해는 6.9ppm으로 매년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일반적인 하천에서 5ppm이 되면 자정(自淨)능력을 잃으며 10ppm을 넘으면 악취가 나는 점을 고려해 보면 오산천 수질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수질 개선을 위해 내년에 국·도·시비를 포함해 180억6300만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과 비점오염원 저감시설, 하수시설에 개설에 나선다.
시는 예산 63억6000만원을 투입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유입 실개천을 정비하는 한편 궐동천과 원동 일원에 비점오염원 저감시설을 개설할 예정이다.
시는 또 47억8400만원을 들여 도심하천(궐동천)을 복원 하고 하도습지 및 추이대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69억1900만원을 들여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고 개량사업을 벌인다.
© Suwon Ilbo.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prohib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