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개막
Suwon NewsUpdated 2026.10.04 17:14
Published 2026.10.04 17:14
Updated 2026.10.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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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서 '새빛홍민' 주제로 8일간, 능행차 공동재현도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가 4일 개막해 11일까지 8일간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새빛홍민'으로, 백성을 널리 이롭게 하는 새로운 빛이라는 뜻에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일 여민각에서 열린 개막타종에서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우뚝 서고, 정조대왕 능행차는 K-컬처로드로 도약하도록 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8일 간의 위대한 여정을 위대한 축제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종에는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백혜련·김영진·김준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수원화성 내부 전체로 공간을 넓혀 행궁광장, 화성행궁, 연무대, 용연, 전통문화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제공연 '야조'는 횟수를 5회로 늘려 7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용연에서는 빛과 물, 소리가 어우러지는 수상퍼포먼스 '선유몽'이, 화성행궁 전각 5곳에서는 이동형 야간 몰입 콘텐츠 '시간여행_그날 행궁야화'가 이어진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4일 노송지대에서 출발해 수원종합운동장과 장안문을 거쳐 행궁광장에서 마무리된다. 세부 일정은 수원화성문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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