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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응대 불만에 수원시청 민원실서 자해…40대 남성 체포

Preparing the 中文 translation… (한국어 원문 표시 중)

민원 응대에 불만을 품고 수원시청 민원실에서 자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이 행패를 부린다는 시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40대 남성 A씨는 추석 연휴 중 상담 전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담당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다 자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머리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병원 이송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시청 공무원 등에게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기물을 파손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주말에도 당직실을 운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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