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9.09.08 08:44
[수원일보=장경희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4일까지 추석선물용 제수용식품 및 농수산물 839건을 대상으로 중금속, 잔류농약, 식중독, 방사능 등 ‘위해우려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9건이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부적합 항목은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7건, 대장균 부적합 1건, 총산 기준치 미만 식초 1건 등이다.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품목은 열무 1건, 배추 2건, 파 1건, 참나물 1건, 셀러리 1건, 상추 1건 등으로, 특히 상추에서는 제초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