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안행부 발표 해명…실 채무액 1조 5,147억 주장
수원일보Updated 2013.05.23 15:09
Published 2013.05.23 15:02
Updated 2013.05.23 15:09
Preparing the English translation… (한국어 원문 표시 중)
"재정건전성 양호…채무비율 10%"
경기도는 안전행정부가 지난 22일 밝힌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채무현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도는 23일 정택진 대변인의 긴급 현안 설명을 통해 경기도의 재정건전성은 예산대비 채무비율 10% 수준으로 양호하다며 일선 시·군 대여금을 포함한 안행부의 총부채 계상은 불합리 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 인구는 1천 200만 명으로 전국 최다이고 재정규모는 15조 5,676억원으로 전국 2위 규모로 SOC 등 광역행정수요를 위한 최소한의 채무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택진 대변인은 "안행부가 집계한 경기도 채무잔액 3조 4,003억원은 시군 지역개발기금 융자금을 포함한 것으로 2중 산정된 것"이라며 "이는 안행부도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실제 채무잔액은 1조 5,147억원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5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채무 1위는 서울시 2조 9,662억원에 이어 부산 2조 9,059억원, 인천 2조 8,02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 Suwon Ilbo.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prohib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