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설렁탕은 계절과 관계없이 늘 인기 있는 메뉴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맛집으로 알려진 설렁탕 전문점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외식, 데이트,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즐기는 이들로 늘 북적이며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년 동안 고소하고 진한 사골육수 맛을 선보이며 방문한 이들로부터 광화문 한식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인 곳이 있는데, 바로 ‘양지설렁탕’이다. 이곳은 20년 경력의 한식 장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당일 들여온 식재료를 사용해 조미료 없이 건강한 설렁탕을 제공하고 있어,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광화문 설렁탕 맛집 ‘양지설렁탕’에서 사용하는 육수는 아롱사태와 양지 등을 오랜 시간 끓여내 만든 것으로, 지친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주고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오랜 시간 일일이 기름과 부유물을 걷어내고 있어, 광화문 일대에서 깊고 깔끔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양지설렁탕’의 대표메뉴로는 설렁탕, 도가니탕, 우족탕, 꼬리곰탕 등의 국밥류와 양지수육, 도가니수육, 꼬리찜 등의 찜 요리 등이 있다. 특유의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국밥류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광화문 점심 밥집으로 인기이다. 특히, 찜 요리의 고기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맛을 자아내는데 직접 담가 맛있게 숙성된 김치, 깍두기와 훌륭한 궁합을 자랑해, 광화문 회식장소, 광화문 외식장소로 찾아온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지설렁탕’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지하 1층에 위치한 외식공간 광화문 아띠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공연 관람 전이나 관람을 마친 후 방문하기 좋다. 세종문화회관 맛집 ‘양지설렁탕’에서 식사 시 2시간 주차를 큰 폭으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광화문 단체모임장소나 회식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양지설렁탕 관계자는 “광화문 일대는 경복궁과 청계천 등 광화문 가볼 만한 곳이 즐비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은 물론이고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고 있으며,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실내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설렁탕을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광화문 맛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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