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수원일보= 김아현기자] 영화 ‘투리스터스’ 줄거리에 관심이 쏠린다.

‘투리스터스’는 지난 2006년 개봉한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 존 스톡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알렉스는 여동생 비이, 친구 에이미와 함께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더 이상 버스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그들은 도중에 만난 프루, 핀, 리암 등과 일행이 되어 길을 찾기 위해 나섰다가 인적이 드문 해변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머무르기로 결정한 그들은 신나는 파티를 벌이고, 친절한 지역주민도 만나게 된다.

그러나 파티 후 잠들었다 깬 그들은 옷가지며 여권, 돈, 가방 등 모든 것들을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행객들이 절대 가서는 안될 곳에 간 그들. 그 결말을 어떻게 될까.

영화 ‘투리스터스’는 17일(월) 0시 4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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