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도로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사진=영화동)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도로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사진=영화동)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27일 3‧1절 101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관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제헌절과 광복절 등 국가 기념일은 물론 평소에도 태극기를 내걸었다. 주민에게도 올바른 태극기 게양과 보관방법 등을 홍보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김복기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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