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작가 물과 건강이야기 10
김진호작가 물과 건강이야기 10

생로병사(生老病死), 사람은 태어나고 서서히 늙어 간다. 이 과정에서 몸이 아프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 현재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고 있는 질병은 '암'이다. 그러나 암의 발생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암 치료는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강원도 홍천에 가면 '아름다운마을(구, 사랑이있는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이 곳에는 암을 자연 치유하고 있는 암 환우들이 생활하고 있다. 아름다운마을을 만든 분은 안도현 목사이시다. 말기 폐암을 스스로 치유한 사례를 담아 《암을 이기는 7가지 건강관리》 저서를 출간했다.

암을 이기는 7가지 건강관리는 다음과 같다. ①혈액관리 ②영양관리 ③체력관리 ④호흡관리 ⑤체온관리 ⑥수면관리 ⑦마음관리 등이다. 아름다운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암 환우들은 안도현 목사께서 말하고 있는 건강관리 방법대로 생활하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저자는 아름다운마을을 방문하여 안도현 목사님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대화가 시작될 때쯤 큰 물병과 물 잔을 어느 여성분이 가져다 주셨다. 물을 가져다주신 분은 암 환우라고 알려 주셨다. 그런데 큰 물병과 물 잔을 가져다주신 분의 얼굴은 평안하고 건강해보여서 암 환우 같지 않았다. 안도현 목사께서도 폐암 발생 이후부터 아름다운마을에서 지내고 있는데 건강하다고 알려 주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수(알칼리성 미네랄워터) 덕택이고 이 생명수를 매일같이 수시로 많이 마시고 있다. 암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마을에서 대접받은 물을 입에 한 모금 넣고 음미해 보았다. 매우 부드럽고 청량감이 있었다. 알칼리성 미네랄워터임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수년 전부터 물에 대해 연구하고 시음을 해왔기에 물의 성질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아름다운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암 환우들이 마시고 있는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는 지하에 있는 큰 암반을 뚫고 지하 120m에서 품어 올린 물이다. 이 물은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수이다. 세계 5대 장수마을에서 마시고 있는 물과 같이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물인 것이다. 

아름다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느 여성 암 환우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저자의 『물은 건강을 알고 있다』 책 내용 중에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 암 환우는 “아름다운마을에 와서 물의 중요성을 알았고 지금은 매일 3리터씩 마시고 있다. 건강도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어서 좋다. 가족들에게 물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지만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다른 50대 여성 암 환우와도 대화를 나누었다. “도시에서 열심히 일만 하다가 어느 날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곳 아름다운마을에 와서 좋은 물을 마시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건강관리에 좋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지금은 아는 지인들에게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해주고 있다”

저자는 그 암 환우에게 “몸의 혈액은 수소이온농도 pH 7.3~7.4 수준의 약알칼리성이다. 우리가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이 모두 산성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체질을 산성으로 만들어 면역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래서 알칼리성 음식과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아름다운동산에서 매일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마시고 계셔서 건강이 잘 회복될 것이다. 이곳에서 좋은 물을 마시고 건강이 회복되어 도시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알칼리성 마그네슘 미네랄워터를 만들어 주는 ‘미네랄메이커’를 사용해보시라”고 말했다.

아름다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암 환우들은 혈액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매일 수시로 마시고 있다. 그리고 먹는 음식들은 유기농 채소 등으로 식단을 만든다. 호흡 건강관리를 위해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칡소폭포를 산책하기도 한다. 칡소폭포는 물이 매우 맑고 예쁜 폭포이다. 게다가 음이온이 풍부하게 발생하여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아름다운마을에서 생활하는 모든 암 환우들의 얼굴 표정은 매우 밝았고 건강회복에 대한 확신도 높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저자는 『물은 건강을 알고 있다』를 출간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알칼리성 마그네슘 미네랄워터를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잊지 않도록 「굿워터라이프」 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여 자동알림을 받을 때마다 물을 마시라고 알려주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귀담아 듣지 않는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몸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탈수상태가 많은 시간이 지속되면서 몸에 탈수질환이 찾아오게 된다. 가벼운 두통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들이 발생하게 된다. 탈수상태로 인한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매일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름다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암 환우들은 알칼리성 미네랄워터가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매일 수시로 많은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마시고 있다. 그리고 암으로부터 건강이 서서히 회복되어 가고 있다. 암 환우들의 자연치유 비결은 매일 수시로 마시고 있는 알칼리성 미네랄워터에 있다. 암 환우들은 산성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말하고 있다.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수시로 마시세요!”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은 탈수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느끼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그리고 질병 치료를 위해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므로 경제적으로도 매우 이롭다. 우리 모두 매일매일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마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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