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채作 ,'내마음에꽃물들이다'.

봄을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수원가족여성회관은 해피갤러리에서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봄의 여정, 경기구상작가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수원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류삼열·이우채·노석순 등 28명의 화가가 참여했다.

▲ 류삼렬作, '사내'(자화상)

김현광 관장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미술 작품을 관람해 보길 바란다”면서 “삶의 여유와 활력을 줄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단 일요일은 제외다.

한편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에 열린다.

문의 (228-3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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