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퍼즐 봉사단원 10명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직원 등 12명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국어 언어지원 안내서비스와 함께 전시실 장비 청소 및 질서유지 등을 도왔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방문했다”며 “내국인과 외국인이 하나가 돼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다문화 피플퍼즐 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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