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영어문화원이 10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계영어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다음달 6일까지 1차(1월10∼23일), 2차(1월24일∼2월6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1천360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배낭여행으로 자립하는 나 ▲한국을 소개할 수 있는 나 ▲세계속의 나 ▲창의적이고 개발적인 나 ▲퀴즈쇼 ▲외국 역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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