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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시장협의회, 수원컨벤션센터서 2026년 첫 정기회의… 새 대표회장에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전국 5개 특례시 시장들이 수원에 모여 민선 9기 협의회의 새 진용을 꾸리고 공동 과제를 논의했다.
공동 연구용역과 추가 입법 건의를 안건에 올리고 대표회장도 새로 선출해, 새 임기 4년의 공조 틀을 다시 짜겠다는 취지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는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특례시 추진현황 보고와 안건 심의·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특례시 지원 정책 관련 공동 연구용역 추진', '특례시 관련 추가 입법 건의' 등을 논의했다. 추가 입법 건의는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추진한다.
협의회는 이날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새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4년 동안 5개 특례시가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지난 6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 9기에는 법적 지위, 재정 특례 확보에 더 집중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농상생모델을 만드는 등 특례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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