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9.05.12 12:16
[수원일보=김아현 기자] 경기도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500만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자립아동, 다문화가정,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노부모 부양가정, 북한이탈주민, 비주택 거주민,경기도내 복지시설 퇴소자 등이다.1인 가구는 2억5000만원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3억원 이하 전세주택이 대상이며 전세계약 체결 후 전세보증금의 5%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무주택 세대주면 지원 가능하다. 단, 부채가 과다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