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수원교당은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저소득 150가구에 봄김치 5kg을 전달했다.

원불교 수원교당은 매년 봄이 되면 사랑의 봄김치를 담가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원불교 김인경 교감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싱싱하고 좋은 재료만 사용하여 김치를 담갔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봄김치를 드시고 환절기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