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는 1번국도, 43번국도 상습정체를 유발하는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좌회전 차로연장, 안전지대·중앙분리대 설치, 신호시간 및 연동 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수원중부서가 개선사업을 벌인 상습정체 교차로는 파장천사거리, 대동우물사거리, 교육청사거리, 못골사거리, 퉁소바위사거리, 창룡문사거리 등이다.
중부서에 따르면, 특히 창룡문사거리(교육청사거리→퉁소바위사거리 0.58km 구간)는 약 20% 통행속도가 향상되었고, 파장천사거리(솔대사거리→국세청삼거리 0.60km 구간)는 약 18% 향상되는 등 개선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이화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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