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의 터프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SBS 측이 공개한 '낭만닥터 김사부' 메이킹 영상에서는 주연 배우 3인방의 캐릭터 소개가 진행됐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여주인공 서현진의 캐릭터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서현진은 후배 의사들에게 소리를 내지르고 긴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역할을 다하며 '개념 의사'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유연석에게는 "인턴은 까라면 까고 기라면 기는거야"라며 "나가 안 붙잡아 XX야"라고 대사를 해 주목을 받았다.

최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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