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에 출연한 안재홍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주만(안재홍 분)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쌈마이웨이'에서 백설희(송하윤 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날 둘은 고동만(박서준 분)의 격투기 시합을 응원했다.

그가 백설희의 손을 잡으며 애정을 표현하자 백설희는 "지금 용서해주는 것도 아니고 다시 사귀는 것도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백설희에게 기습 뽀뽀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김주만은 지난 5월 방송된 '쌈마이웨이'에서 백설희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그는 백설희를 혼내는 상사에게 찾아가 "회의가 있다"며 나가 달라고 해 그녀를 구해냈다.

또한 그가 백설희를 껴안으며 "내가 진짜 너 때문에 미치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