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가 내년 4월 완공예정인 서수원 주민편익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수원시는 26일 권선구 고색동 주민편익시설 건립 부지에서 김용서 시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갔다.

내년 4월 준공되는 서수원 주민편익시설은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클럽, 에어로빅 장, 배드민턴장, 문화센터, 컴퓨터실, 자유 열람실 등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기공식에 참석한 김 시장은 “ 서수원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