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간정보 관련 팀장 및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03년 구축한 상하수도 관리시스템과 2009년 구축한 지하시설물 통합정보시스템, GIS 인트라넷 시스템을 운영해왔으나, 기존 공간정보시스템이 노후화되어 기능개선의 기술적 한계, 확장성 부족 등으로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최신 GIS기술을 도입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사업을 통해 시스템 성능 및 확장성을 확보하고, 웹기반 플랫폼 형태로 일원화하여 공간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전 직원이 다양한 행정업무에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민원행정 및 각종 인허가 처리 시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처리를 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Active X 환경을 제거하고 전자정부 웹 표준을 준수하여 웹 호환성 및 접근성을 확보하고 보안을 강화하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왕춘식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공간정보 분석을 통한 사업 계획, 재난 재해 대응을 위한 체계적 시설물 관리, 신속한 대처 등으로 시민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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