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예산 산출의 타당성과 적정성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예산편성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종전 사업계획 위주로 편성한 예산을 앞으로는 실·국별 정책방향 설정→실·국 자체 토론회 개최→시·군 등 사업주체 의견 수렴→전문가 그룹·민간단체와의 간담회 →사업확정→단위사업별 세부추진계획 수립→예산편성 방식으로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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