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문제적남자'에서 타일러가 문가영의 매력에 푹 빠졌다.

10일 tvN '문제적남자-뇌섹시대'에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이날 문가영은 능숙한 3개 국어 실력을 뽐내며 타일러와도 독일어로 대화를 나눴다.

전현무가 영어로도 대화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타일러는 돌연 격한 반응을 보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수상한 기류를 느낀 멤버들은 "오늘 타일러가 좀 다르다. 아까 독일어로 데이트 요청한 것 아니냐"라고 추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문제적남자'에서 문가영은 최장시간 풀이 기록을 가진 문제에 도전하기도 했다.

최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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