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비자들 사이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똑똑한 화장품 구매가 늘어나면서, 유수 화장품 브랜드들 역시 지성, 건성, 민감성, 복합성 등 다양한 피부타입을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기초 화장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건조함이 느껴지거나 트러블이 발생하는 등 불만족스럽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피부타입이 맞는지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보통 좁쌀 여드름 등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를 지성피부, 건조함을 잘 느끼고 각질이 많이 생기는 경우를 건성피부로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대체로 많은 이들이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일 확률이 높다.

이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경우 겉은 번들거려 늘 기름종이가 필요하면서도 한편으론 사계절 내내 속당김이 느껴지는 복합적인 피부타입이라 기초 화장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지성용 화장품을 바르면 너무 건조하게 느껴지고 그렇다고 건성용 화장품을 바르자니 금새 뾰루지가 올라와 기초제품을 고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이런 사람들은 좋다고 소문난 영양크림과 천연화장품, 피부보습제 등을 아무리 이것 저것 사용해봐도 별다른 차도를 느끼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만약 자신이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라고 생각된다면 과잉 분비된 피지는 잡아주고 이와 동시에 충분한 수분감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지성 수분크림이 적합하다.

피부고민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TS 브랜드의 ‘TS 수딩크림’은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리는 피부결을 잡아주고, 충분한 수분감을 통해 속당김 해결을 도와준다. 또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얼굴에 열이 올라 홍조기가 느껴지는 이들에게 충분한 쿨링감을 선사하며 트러블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TS 수딩크림’은 주름개선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있어 쉽게 주름지는 눈가, 입가 등의 주름완화에도 도움을 주며, 메이크업 제품과 블랜딩 하여 사용시 메이크업이 들뜨고 갈라지는 현상을 완화시켜 준다. 때문에 트러블로 고생하는 10대 청소년기부터 화장이 들떠 고민하는 2~30대, 피부노화가 걱정인 중년까지 전 연령에 거쳐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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