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가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길거리에서 만난 여성과 4년이 넘도록 교제한 적 있다"고 연애 사실을 고백한 것이 새삼 화제다.
이날 그에게 "운명적 사랑을 한 적 있냐"고 묻자 그는 "길거리에서 만난 여성과 4년이 넘도록 교제한 적 있다"며 "길거리에서 그녀를 따라가 얘기 좀 나누고 싶다고 말을 걸었는데 12시 전에 귀가해야 한다고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그리고 그 후 다시 만날 기회가 생겼고 4년을 교제했다"고 말하자 MC들은 "사귄 여성분이 교제 내내 12시 전에 귀가했냐"고 질문, 그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최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