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만명 이상이 프랑스 도빌에 위치한 알고덤 딸라소 테라피 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유는 해양 원료를 사용한 딸라소 테라피가 프랑스 각지의 스파에서 인기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으며 딸라소 테라피의 주 사용 제품으로 알고덤 세럼이 인기 제품으로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알고덤 세럼의 인기에 힘입어 알고덤 본사가 운영하는 도빌 알고덤 딸라소 테라피 센터에도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도빌 알고덤 딸라소 테라피 센터는 노르망디 지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최고급 휴양지 도빌에 위치하며, 최고급 스파와 딸라소 테라피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도빌 알고덤 딸라소 테라피 센터에는 각종 셀럽들과 상류층이 방문하기로 유명한데, 이는 도빌의 지역적인 특수성에 기인한다. 도빌은 1860년 나폴레옹 3세의 이복형제 모르니 공작(morny)이 도빌 지역을 부르주아가 찾을 만한 고급 휴양지로 만들기로 결심해, 경마장과 카지노를 시작으로 초호화 리조트, 호텔들을 세우고 상류사회 사교계의 중심지로 만들어 현재는 도빌 해안가를 따라 세계 각국의 부호들의 별장 촌, 호화스러운 요트, 코코샤넬의 1913년 프랑스에서 처음 오픈한 부티크 매장을 포함해 해변가를 따라 100여개에 달하는 명품 부티크숍이 줄줄이 늘어서는 등 최고 럭셔리 휴양지가 됐다.

관계자는 “도빌 알고덤 딸라소 테라피 센터는 도빌 뿐 아니라 프랑스 귀족 뷰티 케어의 중심이며, 명품 딸라소 테라피로 해마다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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