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인체 내 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비타민D는 칼슘 섭취량이 적을 때 재흡수시켜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도록 돕고, 혈액 중 칼슘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천연칼슘제, 칼슘마그네슘영양제,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동시에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연세대 의대 노년내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을수록 우울증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계절성 정동장애나 치매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은 유방암 발병 가능성이 27%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타민 D는 식품을 통해 섭취하지 않고도 피부에 자외선을 받아서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낸다. 그러나 야외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적은 현대인은 자외선에 노출되는 정도도 적어 햇빛만으로 비타민D를 합성하는 정도가 적다. 

햇빛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으려면 일주일에 1, 2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아줘야 하는데 실상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한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의하면 한국인이 주로 먹는 자연식품에는 비타민D가 많은 식품이 적어 섭취만으로 비타민D 하루권장량을 보충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고등어, 연어 등 등푸른생선이 있다.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는 근골격이 약해지는 현상이 있다. 따라서 비타민D부족 시에 나타날 수 있는 골다공증증상을 비롯하여 골다공증 운동과 골다공증수치, 골다공증치료법과 예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타민을 제때 섭취하기 힘든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 바로 종합비타민 영양제이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 제품인 '비타민D 1000'은 이러한 비타민D 결핍을 막고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수치를 알맞게 섭취하기 위한 제품이다. 뼈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린이, 임산부칼슘을 제공하는 임산부영양제로도 자주 쓰인다.

'비타민D 1000'은 하루 1캡슐(300mg)로 비타민D 1000 IU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기능성 원료)도 함유돼 있다. 해당 제품은 실내생활 등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생화하는 분이나 뼈 건강 및 골다공증 발생위험이 염려될 경우 적합하다. 또한 남녀노소 황산화 관리로 활력 있는 생활을 필요로 하거나 체내 칼슘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산부 및 수유부에게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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