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통ㆍ반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5일제 근무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 ||
이번 통합교육은 이번 달부터 실시되고 있는 주5일제 근무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와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생활민원 대책을 홍보키 위해 실시됐다.
이에따라 변경된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 쓰레기 수거체계, 자동 민원 발급기 운영, 장마철 생활안전 점검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어 김교선 경기도 환경관리담당을 강사로 초청해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따른 경제적, 환경적 피해의 심각성 및 이에 따른 대책 등 환경 분야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한편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5일 근무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와 선진 쓰레기 문화 정착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ㆍ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승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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