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통ㆍ반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5일제 근무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 권선구는 7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김용서 시장, 권인택 구청장, 관내 통ㆍ반장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5일제 근무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교육은 이번 달부터 실시되고 있는 주5일제 근무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와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생활민원 대책을 홍보키 위해 실시됐다.

이에따라 변경된 토ㆍ일요일 및 공휴일 쓰레기 수거체계, 자동 민원 발급기 운영, 장마철 생활안전 점검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어 김교선 경기도 환경관리담당을 강사로 초청해 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따른 경제적, 환경적 피해의 심각성 및 이에 따른 대책 등 환경 분야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한편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5일 근무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와 선진 쓰레기 문화 정착을 위해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ㆍ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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