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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까지만 해도 동안 소리를 들었던 이모 (35)씨는 최근 확연하게 늘어난 얼굴 주름을 때문에 고민이다. 주름이 늘면서 얼굴에 전반적으로 피부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 

피부가 노화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눈에 주름이 보이기 시작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팔자주름이 패여 화장을 하면 파운데이션이 끼고 실제 나이보다 들어보일 때는 미리 주름 개선 관리를 하지 않았던 스스로를 탓하게 된다.

주름은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나이가 들면 피부 속에 있던 콜라겐의 양이 줄어든다. 콜라겐은 피부탄력을 유지해 주는 단백질로 25세부터 조금씩 줄어든다. 20대부터 피부 주름 개선을 위한 관리를 꾸준하게 해 주어야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노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같은 나이여도 피부 탄력과 주름에 차이가 난다. 피부 주름 개선을 위해 안티에이징 관리를 하는 정도나 방법이 각자 다르기 때문.

주름 개선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우선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좋다. 얼굴을 베개에 묻고 엎드려 자거나 눈가를 자주 비비거나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는 자세는 주름이 생기기 쉬운 자세다. 특히 눈가와 입가, 목 부위는 피부가 연해 주름이 쉽게 생긴다. 

또 짠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부 수분을 빼앗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술과 담배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술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수분을 잃게 하고, 수분이 없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긴다. 담배를 피우면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든다.

그리고 자외선은 단연코 주름의 주범이다. 자외선때문에 생긴 주름은 단기간에 없애기 힘들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피부 노화로 인한 주름을 개선하고 나아가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름 개선 크림이나 주름 개선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이 있다. 피부 탄력에 도움되는 탄력 크림 같은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는 데는 결국 꾸준하게 관리해 주는 방법이 지름길이다. 얼굴 리프팅 시술을 받는 방법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최근 피부 주름 개선 효과로 소비자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EGF BOMBER 5-STEP'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아침에 EGF 바머 수더 데이를 바르고 바머 세럼, 바머 아이 세럼, 바머 크림 순으로 발라준다. 저녁에는 EGF 바머 수더 나이트를 발라주고 EGF 바머 세럼, 바머 아이 세럼, EGF 바머 크림 순으로 발라 보습과 수분을 챙긴다.

EGF 바머 5-STEP은 EGF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피지를 잡아주는 7-TEA 성분이 과도한 유분기와 피지를 케어해 주어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흡수되어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어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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